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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shic Record

악세서리 소품이 전시형태로, VOID / JEWELRY COLLAGE (부띠끄모나코 미술관)








전시개요

전시제목: VOID / JEWELRY COLLAGE

참여작가: W.PLANET / 김태연

전시기간: 2012.1.11() - 2012.1.26()

전시장소: 부띠크모나코 미술관 / Gallery, Shop

관람안내: ~토요일 10:00 a.m. ~ 6:00 p.m. (일요일 휴관)

기획의도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은 2010, 라이프스타일 멀티샵(SHOP BMM)의 오픈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 디자이너 130여 명의 작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디자인 영역에서 벗어나 새롭게 작품 활동 영역을 확장시키는 실험적인 전시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는 2012년을 여는 첫번째 전시로 1 11일부터 1 26일까지 커스텀 쥬얼리 디자이너 W.PLANET과 김태연의 작품을 더욱 심도있게 조명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전시내용

W.PLANET은 순백의 White, 강한 타격의 Wham, 기쁨과 흥분의 표현 Whee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W’디자이너 A+J의 공간이자 놀이터 ‘Planet’이 결합된 커스텀쥬얼리 브랜드이다.

UNIQUE, PREMIUM, TREND, DIFFERENCE를 바탕으로 매 시즌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는 W.PLANET 다이아몬드나 고가의 보석으로 치장한 쥬얼리가 아닌 핸드메이드 소량생산을 통하여 다양한 소재와 재료에 디자이너의 생각과 감성을 담아낸 커스텀 쥬얼리를 탄생시킨다.

디자이너 A J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에서 만나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하고 AANDY&DEBB의 여성복 라인 디자이너로, J는 패션 디자이너로 각자 활동했다. 간결하고 명확한 A의 성향과 복잡하고 세밀한 J의 서로 다른 성향으로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2009W.PLANET을 런칭했다. 현재 W.PLANET / W.PLANET BLACK LABEL 두 가지 라인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싱가폴에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W.PLANET에게 디자인이란 사람들의 ‘VOID(빈 공간, 공허감)’를 채워주는 행위이고,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작업이다. 이렇듯 ‘VOID’란 디자인으로 채워져야 할 공간으로 해석된다. 또한 디자이너A J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에 대한 답들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BMM 제공

Editor PAK SUN WOO / @UNDRE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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