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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CEO& Watch & Jewel Audemars Piguet 하이엔드 워치의 혁명, 로얄 오크 스켈레톤 출시로얄 오크는 1972년 첫 출시 이후 스포츠와 요트를 즐기던 상류 사회 귀족 및 부호들로부터 열렬한 주목을 받아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모델’ 중 하나이다. 로얄 오크 스켈레톤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AP’ 로고가 새겨진 22케럿 골드 로터, 18케럿 핑크 골드 케이스 위에 18케럿 화이트 골드 스크류, 골드 재질 안쪽에 루미너스(형광) 핸즈와 인덱스, 악어 가죽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3467-8372 Tissot 티쏘 티-레이스 오토매틱 워치 출시2014년 1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제안하는 티쏘 티-레이스오토메틱 (TISSOT T-RACE AUTOMATIC) 워치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모터 .. 더보기
RECORDS ; Around the Fashion 2013년 2월 25일, 본래 의도했던 La Mer Ma Maison (이하 LMMM)와의 인터뷰 계획을 변경했다. LMMM의 디자이너 김동완, 옥수현 그리고 갓 졸업을 한 이보형과 작년 런웨이쇼를 계기로 알게 된 이정민, 패션디자인 학과에서 한창 방황 중인 김재성. 이렇게 다섯 명과 나는 즉흥적인 모임과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두서없이 얘길 나누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또한 흥미로울 것 같았다. 물론 어떤 식으로 방향이 흘러갈 지 예측할 수 없어 걱정도 되었다. 사실 몇 해 전부터 생각했던 방식이었다. 비전문가 또는 좀처럼 잘 알지 못하는 보통의 사람들 또는 종사자가 한데 얽혀 얘길 나누는 상황을 가감 없이 담아보고 싶었다. 패션디자인이란 것을 말할 때 옷 자체를 벗겨낸 후에도 말할 수 .. 더보기
DARK BOYS 이런 저런 사연 없이 쌓인 만남들이 얼마나 될까. 우연히 겹치고 또 쌓이면서 만난 커뮤니티 동생들과 잡지를 만들어보자는 얘기들이 오가던 와중에 단순히 돈 들이지 않고 우리 멋대로 만들 수 있는 잡지를 생각했다. 고딕, 아방가르드, 블랙을 바탕으로 한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들을 거의 수집하는 수준으로 소장하는 친구들도 있고 또, 모델 못지 않게 옷의 느낌을 잘 살리는 -꼭 패션과 무관한 일을 하는- 친구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 화보 작업을 하고, 글을 쓰고, 자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잡지를 만드는 거였다. 인류멸망이라는 무거운 농담거리를 물고 찾아 온 2012 년, 다시 돌아 시작된 1 월, 3wonders studio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딱히 촬영을 도울 사람도 없었고 이런 저런 변수가 생겨 의도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