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Watch & Jewel

Audemars Piguet

하이엔드 워치의 혁명, 로얄 오크 스켈레톤 출시

로얄 오크는 1972년 첫 출시 이후 스포츠와 요트를 즐기던 상류 사회 귀족 및 부호들로부터 열렬한 주목을 받아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모델’ 중 하나이다. 로얄 오크 스켈레톤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AP’ 로고가 새겨진 22케럿 골드 로터, 18케럿 핑크 골드 케이스 위에 18케럿 화이트 골드 스크류, 골드 재질 안쪽에 루미너스(형광) 핸즈와 인덱스, 악어 가죽 스트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3467-8372

 

Tissot

티쏘 티-레이스 오토매틱 워치 출시

2014년 1월 새해를 맞아 새롭게 제안하는 티쏘 티-레이스오토메틱 (TISSOT T-RACE AUTOMATIC) 워치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탁월한 열전도적 특성과 가벼운 중량으로 인해 인간이 개발한 최고의 공학 소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최첨단 카본 화이버 소재의 사용과 더불어 터뷸런스를 제어하는 공기배출구에서 모티브를 얻은 베젤 디자인이 큰 특징 중에 하나이다. 모터바이크의 매끈하고 날렵한 블랙 타이어를 닮은 합성 우레탄 소재의 시계줄, 솟구치는 스피드를 보여주는 계기판을 본 딴 외관 또한 매력적이다. 문의 02-543-7685

 

Van Cleef & Arpels

보석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다

전설적인 하이쥬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컬렉션 피에르 드 케렉테르는 베리에션(Variation)이라는 주제를 통해 다채로운 색상의 조화와 숭고한 격조를 지난 원석 자체에 무게를 더했다. 이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반클리프아펠이 빚어낸 결실이자, 오늘날 주얼리의 이정표를 그려낸 시작을 담은 흔적이라 말할 수 있다.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변하지 않는 가치와 품격을 더해줄 이를 향한 가장 완벽한 선물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문의 02-3440-5579

 

 

Golden Dew

진주의 화려한 귀환

2013년 한해 주얼리 시장에서 진주가 트렌디한 주얼리로 다시 각광받았다. 골든듀의 ‘Colors of Pearl’ 컬렉션에서는 매혹적인 블랙펄 및 황금빛의 골든펄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색상의 멀티 컬러로 이루어진 로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진주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볼과 흑진주가 함께 세팅된 블랙펄 네크리스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진주’의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는 골든듀의 ‘Colors of Pearl’ 컬렉션은 1월 청담 본점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 문의 02-3415-5715

Editor 박선우

CEO& January 2014 Vol.52 Sports &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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