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ez 썸네일형 리스트형 QUANTEZ QUANTEZ의 반지는 속을 파내지 않고 형을 그대로 따내어 완성한다. 보통 반지의 부피가 커질 경우 내부를 파내어 가볍게 만드는 것과 차이가 있다. 사실 후자의 경우, 실제 사용되는 은의 사용을 줄일 수도 있고 무게도 줄이게 된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실제 부피와 질량을 비교할 때 가격대가 착하지 않거나, 묵직한 질감에서 오는 가치가 다소 떨어지는 단점 또한 있다. QUANTEZ의 제품들은 디자이너 김범수가 직접 핸드메이드 세공으로 완성되는데, 디테일한 라인이나 표현에 있어서 동일 가격대 군에서 쉽사리 구매하기 힘들만큼 정교하다. 몇 해 전, 군 제대 후 첫 직장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이랜드의 실버쥬얼리 CLUE의 매니저를 맡게 되었다. 한 달에 한 차례씩 테마를 정해 다양한 소재- 주로 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