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W 썸네일형 리스트형 렉처 프로젝트 : "Rare 2 Wear, 대안적 패션유통시스템을 제시" 오르그닷 대표 김진화는 윤리적 가치를 담은 패션 사업을 해보겠다는 결심 하에 사회적 기업 '참 신나는 옷'의 설립에 참여했다. 이후 김 대표는 2009년 3월, 윤리적패션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은 소셜벤처 '오르그닷'을 창업한다. 그리고 현재 이러한 취지에 더불어 독립디자이너들이 국내의 시장성을 고려해 생산하지 못한 채 스케치로만 머물고 있던 잠든 디자인을 꺼내어 판매자와 소비자가 1:1로 만나는 Rare 2 Wear(R2W)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2011년 11월 17일 문화역서울 284(www.seoulstation.org)에서 오르그닷의 대표 김진화는 R2W에 대한 소개 및 R2W라는 시스템을 진행하는 배경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패션, 디자인, 사회적 기업 등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