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개 한정으로 브라운브레스 디자이너 및 스탭들이 손수 제작한 이 팔찌들은 소비자와 판매자가 함께 만드는 공익켐페인 [STAY WARM]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 팔찌를 구매하면, 모든 수익금을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로 쓰여지게 된다.
사업체가 자신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것. 그게 순환경제의 첫 걸음이 아닐까. 전경빈 대표의 핏보우(fitbow)가 매년마다 진행하는 L&F (lost & found : 더 이상 입지 않는 헌 옷을 수거하여 핏보우 상품을 반값에 제공하고 이를 통한 헌 옷을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제공하는 켐페인) 그리고 디매거진의 착한양말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기업과 브랜드사업체의 공익켐페인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다. 모쪼록 따뜻한 시선으로 소비자들 또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라본다.
영상 출처 :
http://vimeo.com/54596586
www.brownbrea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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